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5일 오전 9시 50분께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소유의 창고에서 불이 나 원생과 교사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불로 약 200㎡ 규모의 창고가 탔으며 창고 건물과 붙어 있는 어린이집 외벽이 그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불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125명이 인근에 있는 키즈카페 등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