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9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사고현장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을 파악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9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다.
집안에서 불에 타 훼손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은 범죄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