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에서 연간 1억원 이상 최고수익을 올리는 어가는 새우양식이며, 수익이 높은 업종은 어선업으로 나타났다.

2017년말 어가 소득(순이익)이 1억원 이상인 어가는 총 260가구이며, 어선어업 81어가(31%), 양식어업이 160어가(62%), 수산가공업이 19어가(7%)이며, 양식어업은 품종별로 보면 왕새우 양식 56어가, 김양식 37어가, 전복양식 37어가, 우럭양식 30어가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고 수익어가는 새우양식 1어가에서 조수입 19억원, 업종별로 어선업 81어가에서 526억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법인에서는 압해읍 소재한 가공업체에서 420억원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는, 어선어업과 김 양식의 호황에 따라 2016년 대비 42어가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신안군 연간 어업소득 5,000억원 중 1억원 이상 수익어가 260가구가 1,915억원으로 38%로 나타났다.
신안군은 민선6기 고소득 5대전략품종 육성계획에 의거 해양수산 분야 연간 어업소득 5,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친환경 고소득 사업분야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해양수산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핵심리더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전파하여 업종별로 수산발전을 도모 하는 등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수산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