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버섯재배사 화재가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버섯재배사 화재 49건 중 28건(57%)이 겨울철에 발생했다. 도내에서는 2015년 10건, 2016년 8건, 지난해 6건 등 최근 3년 간 2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겨울철 발생 화재는 8건 33%에 달했다. 이처럼 겨울철 버섯재배사 화재가 집중되는 것은 추위로 인해 난방기를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환기시설 사용량 증가에 따른 과열 및 누전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단열을 위해 버섯재배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연성 스티로폼은 화재 발생 시 불을 키우고, 진압에 장애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 이병주 박사는 “버섯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난방기 등 전열기구 사용 시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 누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닐 및 포장 등 가연성 물질로부터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박사는 또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태세를 위해 재배사마다 소화기를 비치하고, 노후 전기시설 등을 점검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