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7일 오후 6시 49분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담요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이날 사하구 하신번영로 일대 한 공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인근 공장에서 작업하던 김모(62)씨가 119에 신고했다고 8일 밝혔다.
화재로 인해 1층 공장 내 원단이 모두 불에 타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오후 7시 10분경 진화됐으며 당시 공장에는 모두 퇴근해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부가 1층 배전함인 점을 고려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