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지난 보샹체육 유소년선수단 45명이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와 중국 지난 보샹체육 간의 추진 중인 “수원-지난 유소년 스포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일정은 수원 율전초등학교 축구팀, 수원삼성블루윙즈 U12팀, 태장초등학교 배드민턴 팀과 총 3번의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동시에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축구박물관을 견학하고 연무대에서 국궁체험을 하는 등 수원역사·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열린 관내 초등학교인 수원 율전초등학교 축구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며, 본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양국의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에 직접참여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교류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수원-지난 유소년 스포츠교류”를 통해 앞으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중국 선수단이 수원을 방문하여 관내 초등학교 선수단과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친선경기 외에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양 시의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 향후 지속적인 스포츠분야에 민간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히 추진 할 예정이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수원-지난 유소년스포츠교류를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 새로운 교류영역인 스포츠분야로 교류분야가 확장되는 초석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