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유통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 17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대형마트·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 품목은 배·곶감·나물류·민어·문어·조기 등 농수산물과 식용유지·건어포류·한과류·당면·주류·건강기능식품 등 가공식품 170건에 대한 미생물 오염 여부와 잔류농약·중금속·방사능·보존료·이산화황(표백제) 등 유해물질 및 기준규격 검사를 시행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전에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며 "이번 검사 결과로 울산 관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만큼 차례상 먹을거리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