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2018년 설날 전통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날 전통문화 행사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정월의 세시풍속 체험과 전통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마련됐다.
울산박물관에서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찬 2018’이라는 주제로 새해 연하장 쓰기, 전통 복주머니‧앞치마‧비석(비석치기)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사자춤, 사물놀이 등의 공연과 함께 널뛰기, 굴렁쇠 놀이, 투호 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 및 전시와 연계한 울산여행 ‘이곳은 어디일까요?’ 등의 체험도 마련된다.
특히, 16일, 17일은 설날 OX 퀴즈,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의 무대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대곡박물관에서 보내는 2018 무술년 설날!’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예술 공연과 황금 개와 함께 황금 개 만들기, 노리개 만들기, 복 바느질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토정비결 보기, 금줄 엮기, 대형 윷놀이‧윷점보기, 고무신 날리기, 전래 민속놀이 등의 체험 놀이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참여는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설날 당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溫故知新(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조상들의 뛰어난 정신과 문화를 본받고, 나아가 새로운 것을 익힐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설날을 맞아 울산박물관에서 가족들과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