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53분경 경주시 충효동 소재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옆 건물 거주자 김모씨(여, 23세)는 펑 하는 소리가 난 직후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주소방서에서는 소방대원 25명, 소방차량 10대가 출동해 20여 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원룸 내부 가재도구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9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해당 원룸 거주자는 외출 중이었으며, 구조대원들이 건물 내 각 실 인명검색 활동을 펼친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