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남 여수의 토지 면적이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여수 토지면적이 510㎢로 확정됐다.
2016년 말 대비 축구장 65개 넓이와 맞먹는 45만4417.7㎡가 증가한 수치다.
토지면적 증가는 여수산단 공유수면 매립, 웅천택지개발지구 일부 공구 준공, 미등록 토지 신규 등록 등에 따른 것이다.
전체토지의 용도별 면적은 임야가 301.9㎢로 59%를 차지했고 농지103.3㎢, 대지 23.3㎢, 도로 22㎢, 공장용지 20.7㎢, 잡종지 20.7㎢ 순이었다.
앞서 2016년 말 기준 토지면적도 율촌산업단지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2015년 대비 120만9767.1㎡가 늘었다.
시 관계자는 “토지관련 각종 통계는 시 홈페이지 내 지적통계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