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 시 고전압 등으로 인한 출동대원들의 2차 피해 방지와 적응성 있는 화재대응 등을 위해 전기차 구조·원리 등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소방관 양성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 '전기차 선도 도시'를 선포하고 전기차 산업을 집중 육성한 결과, 현재 전기차 보급률이 전국 4번째이고 전년 12월 말 기준 2,500대를 넘어서는 등 최근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사전 지식이 없을 경우 일반 차량과 식별이 어렵고 유사시 내부의 고압전류와 배터리 폭발 등 위험성으로 인해 현장에 출동하는 대원들의 2차 피해가 우려 되었다.
이에 대비하고자,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는 모든 출동대원들에 대해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직무교육을 계획하고 있는데, 우선 전문교관 20여명을 오토큐 대구서비스센터(북구 팔달로 소재)에 위탁하여 '전기차 구조·원리'등 전반에 대해 전문교육을 받게 하였다.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전문교육을 받은 교관을 활용해 전 출동대원을 현장에 강한 최고의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라며 “준비된 대구소방으로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