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가 국내 선진토지정보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미얀마 정부 인사들을 공식 초청했다.
정보공사는 19일부터 23일까지 미얀마 농업관리통계부 뗏 나잉 우(Thet Naing Oo)
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기술자 등 6명을 초청해 국내연수를 진행한다.
공사는 첫날인 19일 오후 LX글로벌센타에서 장비 기증식을 통해 6대의 야전용
펜컴퓨터를 전달했으며,미얀마 연수단은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성북구청과 국토
연구원,세종시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의 국토정책과 토지정보시스템을 체험하고
벤치마킹한다.
또한 21일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도 만나 면담을 통해 자국의 토지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을 구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이 발주해 "LX컨소시엄"이 체결한
2017/2018년 KSP"경제발전분야 미얀마 정책자문 사업"의 일환이다.
미얀마는 자국의 미래경제발전의 기본토대를 토지정보 정책의 개선에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을 한국토지정보체계인 KLIS의 구축경험 공유와
자국의 토지정보화 타당성 분석 및 전략수립으로 정했으며 사업수행기간은
오는 4월까지이다.
박명식 사장은 '이번 연수가 미얀마의 선진 토지정보시스템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기술의 해외 전파에 공사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 본부장 이경재


장비기증 관련 사진 2부(중앙 좌측 조만승 LX지적사업본부장, 우측 뗏 나잉 우 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