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올해 울산지역의 ‘안전도로관리를 위해 224억원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중 도로포장 상태가 불량해 통행이 불편한 구간 등에 대한 포장보수, 안전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8년 안전도로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도로유지관리분야' 12건(사업비 126억 8000만 원), '도로시설물관리분야' 10건(사업비 97억 7000만 원) 등 2개 분야 22건(이월사업 8건 포함)이다.
세부사업을 보면, '도로유지관리분야'는 방어진순환도로 등 5개 노선 도로대장 전산화 용역과 명륜로 등 14개 노선 광역시도 지반탐사 용역이 각각 시행된다.
'도로시설물관리분야'는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관련, 정밀안전진단 12개소, 정밀점검 44개소에 대해 실시되고 구태화교 등 4개소의 도로시설물 내진성능 보강사업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포장보수 및 보도정비 대상구역은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주요간선도로인 점을 감안,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평일 야간에 시행할 계획이다.
부분적인 포장보수 및 보도정비 구간 등에 대해서는 주민 신고 또는 도로 순찰에 의한 발견 즉시 주민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동훈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부분적인 포장보수와 보도정비 구간 등에 대해서 주민신고 또는 도로 순찰에 의한 발견 즉시 주민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