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목포시가 지난 22일 공무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 및 고도화 용역에 대한 추진상항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좋은 홈페이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운영 중인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목포시 공식 홈페이지의 사이트로 지난 2011년 10월 변경·운영돼 왔으나 최신 트렌드인 스마트폰, SNS 등 변화된 미디어 환경과 연동이 미흡했고, 디자인과 편의성 등에서 이용자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시는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이용자 중심 서비스 ▲모바일 환경 및 SNS 연계 기능 강화 등 최신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도입해 새로운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오는 3월중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진 관광과장은 “이번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은 목포를 방문하고자 하는 방문객에게 이용자 중심의 양질의 관광 정보를 제공해 오는 8월 개통할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목포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