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박물관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행사 '다시 보는 명작 영화'로 '쿨 러닝'과 '국가대표' 2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2월 상영작인 외화 '쿨 러닝'과 국내영화 '국가대표'는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상영되는 영화 '쿨 러닝'은, 주인공 '데리스 배녹'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어 육상 100m에 도전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로 올림픽 출전에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겨울이 없고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자메이카에서 주인공 '데리스 배녹'은 친구들과 동계스포츠 종목인 봅슬레이로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영화 '국가대표'는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급조로 만들어진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변변한 보호 장비와 연습장도 없이 훈련에 임하지만 동계올림픽 출전은 불투명하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고 이들 국가대표팀 5명이 메달을 획득하기까지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이다.
한편, 내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학교·교육을 주제로 한 외화 '죽은 시인의 사회'와 한국영화 '선생 김봉두' 2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