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음성소방서는 최근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임야화재 출동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6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금왕읍 본대리에서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묘지 잔디 2기가 소실됐고, 15일 쓰레기 소각에 의한 실화로 사유림 100㎡가 소실되는 등 올해에만 10여 건의 임야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논·밭두렁 소각에 따른 화재 위험성 홍보 및 현지 지도, 예찰활동 강화, 불법 소각으로 인한 소방력 출동 시 과태료 부과 등 각종 산불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막대한 산림자원이 소실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산림 주변 논·밭두렁 소각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 소각할 경우 분화신고와 소화기 비치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꼭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