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신안군은 2018.02.26.(월) 본청 직원 200여명은 공연장에서 읍‧면직원은 영상시스템을 통해, 대 언론 관계 관리 및 오보 대응 등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언론피해 구제 및 예방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군정 보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잘못된 기사로 인한 군정 이미지 훼손을 바로잡고 피해를 신속히 회복하는 절차를 알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론중재위원회 교육콘텐츠팀 이진아 강사는 언론보도로 인한 침해에 대한 이해, 분쟁 유형과 사례, 조정·중재 절차를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이 강사는 “공공기관과 공무원은 잘못한 행정에 대해선 언론의 비판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도 “잘못된 보도, 왜곡·비방 보도로 인한 피해도 큰 만큼, 신속하게 피해 구제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 오보의 특징, 명예훼손, 성명권·초상권·음성권 침해의 유형과 사례 등과 특히, 최근 전국 지자체 관련 보도와 정정·반론보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적절한 대응 요령을 강의하였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대 언론 관계 관리 및 오보대응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