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시는 등록 외국인 포함해 전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오던 사업으로 구·군별로 보험단가와 보장내역이 틀려 지난 2016년부터 시에서 형평성 차원에서 전체 단가 계약을 체결해 구·군에서 본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이다.
계약단가는 연령대별로 차등을 두고 있으며 14세를 기준으로 14세 미만은 300원, 14세는 330원, 15세 이상 590원이 적용되며 평균 금액은 550원 정도이고 지난해에는 평균 533원이었다.
금액이 지난해보다 17원(3.2%) 정도 인상된 원인은 보험지급율 증가 때문이며 현재 울산시 5개 구·군은 6억 5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자전거보험 보장내용은 사망 및 후유장애 시 3500만 원, 진단 4주 이상 20만 원 등이다.
한편, 지난해 2월~지난달 1월 울산 지역에는 총 640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해 4억 2965만 4455원의 보험료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