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경북고령군은 26일 범정부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문화재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령향교를 비롯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목조문화재 9개소와 전통사찰 2개소에 대해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을 했다.
점검 내용은 지진피해 여부 소방설비(소화설비, 경보설비 등), 전기배선, 노후화 된 가스배관 및 가스 누설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했다.
안전점검 후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아울러 소유자 및 시설물 관리자에게 안전관리 매뉴얼을 숙지시켜 안전확보 및 예방에 노력했다.
추후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수보강 등의 긴급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문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재난발생시 인명피해 및 문화재 훼손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