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가했던 김영철 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고위급대표단이 27일 개성을 경유하여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페막식에 참가하였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이 27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날 고위급 대표단은 개성을 경유하여 왔다"고 짧게 전했다.
김영철 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과 리현 통일전선부 참사,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전책략실장,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부국장, 김명국, 김주성, 조봄순 등 8명의 북측 고위급 대표단은 2박3일의 방남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전 11시 55분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출발, 12시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평양으로 귀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