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시는 28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울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울산생활과학교실' 사업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7년 생활과학교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밖 과학교실로, 지난 한 해 동안 창의과학교실 15곳, 나눔과학교실 43곳을 운영해 총 1804회 수혜자 4296명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아두이노 창작 과학교실, 3D프린터 과학교실, STEAM 유형의 학년별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SW코딩,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기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전년 대비 사업규모도 확장(창의과학교실 20곳·나눔과학교실 45곳 총 2160회 개최 계획)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과학기술분야 강사 연수를 실시하고 나아가 생활과학교실의 전임·보조강사로 채용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에도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