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양양소방서는 27일 양양군 양양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할 뻔 했으나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음식물 조리 중 자리를 비운 사이 음식물이 탄화되면서 발생했다. 연기로 인해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 거주자가 빠르게 119에 신고한 덕분에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열 또는 연기로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자체 내장된 건전지로 음향 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이 울린다.
조환근 서장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신속한 신고가 가능했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느끼고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