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신안군은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전 분야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재선 부군수 주재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한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군은 최근의 제천, 밀양 화재를 계기로 사고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700여개소의 구조적 분야를 비롯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분야 전반에 대해 내실있는 점검을 추진중이다. 기간은 당초 3월 30일까지였으나 4월 13일까지 2주 연장됐다.
오재선 부군수는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을 변화시키는데 국가안전대진단이 일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점검과,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일상의 위험요소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초‧중‧고등학생들의 안전대진단 기간 중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1건당 1시간의 봉사시간(최대10시간) 인정도 4월 13일까지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