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18년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으로 “고흥군 해창만지구”가 농림수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농림수산식품부 및 관계 부처를 수차례 방문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등을 설명한 결과 신규사업지구로 선정, 사업비 85억 원(국비 100%)을 확보하여 금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조제 배수갑문 개·보수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해창만 방조제는 1993년 준공된 노후 배수갑문으로 해수유입 시 저류수의 염도가 상승 염해피해 등의 영농 차질이 발생될 수 있어 배수갑문 개·보수공사를 시행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함께 원활한 배수처리로 간척지 유지·관리비 절감 및 생산성 증대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흥군은 해창만지구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8년 군비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 배수개선 및 지구 내 시설물을 정비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