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 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 다양한 지원 및 후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실을 체결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는
3월16일 11:00경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 과제 인 청소년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희망사)과 아동,청소년대상 다양한 지원 및 후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를 통해 삼산경찰서는 자율적 참여를 통해(사)희망사를 후원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하면 (사) 희망사는 장학금 전달 및 컴퓨터, 교육자료 제공 등
실질적,장기적 ,지원을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 주도록 하였다.
이번에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된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정등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 15명 에게는 개인별로 2년간 장학금 지원,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청소년보호,지원에 열정을
가진 "유관기관 4개소 등에는 신형PC" 를 지원 하였다.
이에 장학금은 지원받은 청소년 들은 환경이 열악하여 실질적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였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되고 원하는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레고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 이런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으며(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김 정안은 (사)희망사는 삼산경찰서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협력,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것 이라고 밝혀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 청소년 들에게
각종 지원 및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관련 이기주 삼산경찰서장은 향후 아동 청소년들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경찰관들에게 본 "업무협약 취지"를 잘 설명하여 후원 및 나눔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 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