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해남군은 오는 3월 28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공연 발레작품 ‘라 바야데르’를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 전당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2018년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상영작은 ‘라 바야데르’(La Bayadère, 인도의 무희)로 신비롭고 이국적인 인도 황금 제국을 배경으로 한 유니버셜 발레단의 공연작품이다.
특히 예술의전당 대극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다.
상영시간은 오후 7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은 상영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