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신안군은 우리쌀 소비 전문가 양성과 소비확대를 위해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 12일에 압해, 암태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쌀소비 의식화 교육과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쌀강정, 약밥 등을 실습했다.
한편, 식생활변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1.8kg로 전년대비 하락하였고, 2006년과 비교해서는 17kg 감소해 역대 최저치의 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년째 쌀가공 관련교육과 송편나눔행사 등을 개최하여 우리쌀 소비촉진의 중요성 인식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단체급식관계자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우리쌀 이용 전문 기술교육을 운영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