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재난·재해 등에 대비해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숙지와 안전불감증 감소를 위해 가상안전체험장을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 내에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가상안전체험장은 1~4년차 민방위 대원 교육과 6~7세 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며 추후 활용도를 다방면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단조로운 체험을 탈피하고 흥미롭고 신기한 새로운 교육방식 시도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도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실전감 있는 체험 교육의 여건 마련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대응 능력도 제고할 방침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