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대표 조억동·이문섭·유병철)는 지난 17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2018년 제13회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천심 상임회장, 임종성 국회의원, 박상석 시 경제환경국장, 방세환 자문위원,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광주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4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자연환경과 인간관계, 생태학개론, 생물자원의 이해, 인문사회 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이론과 실습위주의 27강좌 80시간으로 진행되며 총 30명이 참여한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된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과정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300여명의 생태지도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