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영광군은 영광군야생화연구회(회장 정순례) 회원 27명은 4.19일부터 22일까지 영광군 보건소 주차장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야생화 전시회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기술지도로 육성하고 있는 품목별 연구회인 “야생화연구회”가 그동안 땀과 열정으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희귀식물과 야생화를 관리하고 자생식물의 자원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군민의 정서함양을 도모하며 야생화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를 갖고 있다.
야생화연구회 정순례회장은 겨우내 움츠렸던 야생화들이 강인한 생명력으로 다시 피어나 새봄의 기운을 전하며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야생화만으로 전시를 하며, 관람객들에게 편안함과 아름다운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자 관내 및 도내 자생하는 꽃으로 은방울꽃등 분경작품 120여점의 다양한 야생화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영광 관내 내방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신비로운 우리 꽃을 보며 생활 속에서의 꽃으로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자생화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야생화를 잘 보존할 수 있는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