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직업적응훈련 반 캠프, 원데이 클래스, 기관홍보 및 권익옹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아모르파티 및 장애이해퀴즈대회 도전! 골든 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체험마당, 장애이해퀴즈대회, 먹거리, 바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장애인 및 지역주민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하이트 진로·하이트 진로음료에서 음료 1,800개를 후원하여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장애인,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장애인퀴즈대회를 후원하여 참가한 오산시 내 초등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기념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장애인이 행복한 오산시로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