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시흥 교육지원청(교육장 장덕진)은 4월 26일(목) 시흥 교육지원청에서 시흥 교육지원청과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부천상록학교에서 상호간의 협업을 토대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력자인 학부모님 4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취업준비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수는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부천상록학교에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개발팀 김정훈 팀장님을 초빙하여 “2018 장애인취업동향 및 취업준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의무고용율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다양한 직업군과 직무들 가운데 구체적인 사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역할로써 자녀들이 직업적성에 맞는 욕구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면접 시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의 시간이었다.
또한, 장애인 취업 고용률이 시대적 흐름에 따라 많은 고용률을 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살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경기도 시흥 교육지원청 장덕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양육하는 학부모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하고, 학교를 떠나 사회의 현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직업교육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