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오산시청 남자 롤러스포츠 팀이 지난 21일에서 23일까지 3일 동안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제3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피드) 경기대회에서 남자일반부 15,000M 24분28초536으로 3위, 3,000M 계주에서 4분09초754로 2위를 차지하였다.
오산시청 직장운동부 롤러스포츠 팀은 작년에 신설된 팀으로 직장운동부로 짧은 기간 동안 팀을 안정화시키며, 감독 및 선수들이 땀과 열정으로 이번 전국 규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영우 선수는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이상현 롤러스포츠 팀 감독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10월에 있을 FISU 세계 대학 롤러선수권대회 선발전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러 최대한 많은 선수가 세계대회 출전에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