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누림 청소년문화의집은 오산시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과 4월 25일 오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누림 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기관의 상호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청소년 수요증가에 따른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해 공동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자료 지원, 청소년 교육 자원에 대한 공동 지원 협력, 청소년 활동 분야 공동 마케팅 추진,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이다.
누림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에 대한 프로그램 공유 및 공동 개발 추진으로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 변화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