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신안군은 봄 여행주간(4. 28. ~ 5. 13.) 한시적으로 특별 할인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요트타고 떠나 ‘봄’ 여행상품은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 오후 2시에 돛을 직접 펼쳐보는 세일링 체험, 즉석 포토타임, 노래방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특별 할인상품은 1시간 투어 기준 성인 20,000원, 10인 이상 단체 16,000원으로 요트 상품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이용이 많을 시 탄력적으로 운항 횟수를 조정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군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이해 요트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여행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보수를 마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요트 상품이 지속적으로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상품 구성과 질 높은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