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은 국내 최대 해상축제인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푸드 트럭과 캠핑 존 접수를 시작한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는 아름다운 석양과 다양한 선박을 보면서 로맨틱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해상축제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크루저요트, 파워 보트, 유람선 등 다양한 선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축제기간 중 일반참여가 가능한 ‘화성 서해안 컵 전국요트대회’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로 풍성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화성시 문화재단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푸드 트럭 신청을 받는다. 푸드 트럭의 영업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이고,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신청 접수는 5월 1일 0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는 화성뱃놀이 축제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 공지사항 게시 글에 5월 1일 9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푸드 트럭은 작년 뱃놀이 축제에서 운영했던 11대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25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푸드 트럭 운영자를 선발해 다양한 음식을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푸드 트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화성시 문화재단은 작년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 캠핑 존 사전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 캠핑 존 사전 접수는 오는 5월 3일 자정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캠핑 존 사전 접수방법은 2018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2018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성시 문화재단은 오프라인 홍보 행사도 이어간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화성 궁평항에서 열리는 화성 효 마라톤 대회에서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