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 관산도서관은 2018년 ‘자녀와 함께 크는 참 좋은 부모학교’를 운영한다.
‘자녀와 함께 크는 참 좋은 부모학교’는 관산도서관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2일에는 ‘엄마 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교장선생님을 초청해 자녀교육 노하우를 알아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특강이 진행된다. 5월 19일(토)에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이수경 가정행복코칭센터 원장을 모시고 상처뿐인 결혼생활을 회복하는 기술을 알아 볼 예정이다.
6월 21일(목)에는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의 저자 김범준을 초청해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인드에 대해 살펴보고 어떤 대화법을 써야 하는지 알아본다.
부모의 자녀육아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별 강좌 ‘부모를 위한 미술치료’도 8월 30일부터 총 6회로 진행된다.
11월 15일(목)은 이민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또는 관산도서관(☎031-481-38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