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유가증권 상장 19개사 ‘17년 매출액 전년 대비 1.91% 감소, 영업이익 11.37% 감소
- 코스닥 상장 103개사 ‘17년 매출액 전년 대비 3.41% 증가, 영업이익 5.12% 감소
- 코넥스 상장 13개사 ‘17년 매출액 전년 대비 17.71% 증가, 영업이익 6.83% 감소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가 지난 4월 16일(월)부터 5월 8일(화)까지 성남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135개사(유가증권 상장 19개사, 코스닥 상장 103개사, 코넥스 상장 13개사)의 개별(별도)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총매출은 45조 7천 9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조 6천 1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1%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1조 1천 9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19% 큰 폭 감소하면서 채산성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성남지역 본사 소재 전체 상장사 155개사 중 분할, 합병, 신설,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20개사를 제외하였고, 감사의견이 ‘적정’인 12월 말 결산 법인 135개사의 재무제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19개사의 2017년 매출액은 36조 534억 원으로 전년대비 1.91%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2조 559억 원으로 전년대비 11.37% 감소, 당기순이익은 1조 3천 61억 원으로 28.69% 감소하며 실적 및 채산성이 모두 악화되었다.
코스닥시장 상장 103개사의 2017년 매출액은 9조 5천 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2% 감소한 5천 526억 원, 당기순손실 1천 102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코넥스 시장 상장 13개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71% 증가한 2천 311억 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 83억 원(전년 대비 6.83% 감소)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손실 13억 원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