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과 여수해양경찰서가 17일 오후 여수 신항 및
오동도 해안 일원에서 대규모 민.관.군 해상 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2018 해양복합재난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날
훈련에는 해경을 비롯 전라남도 여수등 모두18개 기관
500 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훈련은 민.관,군 합동 훈련을 통해 대형 오염 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을
재고하고 협력채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에서는 안전 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고 해역을 통재한 가운대 해상에 유출된 오염 물질 확산
방재와 주민대피 익수자 구조 오염물 방제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특히 오염물 방제에서는 유회수 운용 해상방제 오염물질 회수.수거 및 제독
그리고 사후관리 및 폐기물 처리 등이 단게별로 실시됐다
구자영 서해청장은 신속하고 체게적인 해양 오염사고 대응으로 인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훈련을 마련 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국민과
함게하는 해경으로 거듭 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