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여수시가 이순신장군 유적지를 활용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역사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이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진남관,충민사,선소 등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승리의 바다 백성의 바다'이며 '방비하라,1592', '여민동락(與民同樂)', '조선
수군 물결투어'. '꿈꾸는 승리의 바다' 등 4개 세부 프로그럄으로 구성됐다.
19일 첫 선을 보이는 '방비하라, 1592'는 이순신장군의 유적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한려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고소대,타루비,선소,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을 위한 활쏘기,거북선 퍼즐 맞추기,
효도편지 쓰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민동락(與民同樂)'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유적지에서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공연을
관라하는 것을 첫 공연은 6월 5일이다.
거북선호를 타고 바닷길을 체험하는 '조선수군 물결투어'는 7월 20일부터 총 3회,
뮨화재 보수 기술자와 고고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꿈꾸는
승리의 바다'는 9월 11일부터 5회 예정돼 있다.
이번 생생문화재 사업에는 국도비와 시비 등 8700만원이 투입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을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생생문호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차 사업"이라며 "올해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여수시의 생생 문화재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남관에서 전통책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