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순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순천-여수-광양 시내버스 간 광역시내버스 뮤료환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역 무료환승제를 시행할 경우 3개시 시민들은 교통비 부담 없이 무료환승을 할 수
있게 되고, 3개 지역 시내버스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대기시간을 줄여 줌
에 따라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
로 본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는 광양만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올해 1월 1
일부터 광역버스를 운행을 시작하엿으며,이와 더불어 광역 시내버스를 좀더 편리하
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광역 무료환승을 6월 1일 시행을 목표로 3개시가 교
통카드 연동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광역시내버스 무료환승 방식은 기존의 하차태크 방식과 동일하며 버스에서 내릴 떄
교통카드 하차단말기에 체크한 후 60분 이내에 환승할 경우 순천,여수,광양 시내버
스에 상관없이 1회에 한하여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광역시내버스 무료환승 운영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들은 상호 협의를 통해 개선하고,광양만권 3개시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