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에서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에 2박3일 짜장면으로 나눔과 봉사를
하고 회장(강병인)을 비롯하여 봉사요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인천/뉴스21 김민정기자
5월 21~23일 아름다운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나눔의 짜장차,대표(강병인)는 회원들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 어르신들과 주민을 위해 짜장차를 싣고 여객선에
올랐다.
장봉도 북도면 소재인 혜림원(지적장애,자폐성장애)원생들과 북도면 장봉다목적복지관에서
북도 면민 어르신들에게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 하게 되었다.
나눔의 짜장차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같은 곳에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인천 나눔의 짜장차는 인천지역 어렵고 힘드신분들에 매월 10~12회 짜장면 나눔과
섬김으로 잘 알려진 "민간 자원 봉사단체"이며 짜장면이 맛 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인천지역 외에도 타 지역에서도 봉사를 해 달라고 요청이 쇄도하다,
작년 겨울에는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소록도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짜장면 대접으로 소록도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혜림원 짜장면 나눔과 섬김 후에는 아름다운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 회원이며 마술사인
류 회국 씨의 마술 재능기부도 이어져 혜림원생들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동의 선물을 한아름 받고 왔다고 한다.
아름다운동행 인천(나눔과 섬김)나눔의 짜장차 회원으로 함께 하실분 들은 네이버나, 다음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에서 "아름다운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을 검색 하시면 됩니다.
짜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매운양파를 눈물 흘려가며 손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봉도 동네어르신 들이 맛있는 짜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아름다운동행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