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시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높은 기온상승으로 각종 전염병과 해충 유행 시기를 맞아 오
는 5월부터 11월까지 죽림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대해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시는 방역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비 45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자동화 방역장비를
신형으로 교체 했다
특히, 파리서식 밀도가 가장 높은 매립장 내에서는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약품을 최적량 지속
적으로 살포하고 해충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맨홀, 물웅덩이 등 취약지역은 노즐을 이용해 직접
살포하는 방역을 실시한다.
폭서기인 7~8월에는 일 1~2회 실시하고, 비교적 해충발생이 잦은 5~6월과 9~11월에는 일 2~3
회와 주말 및 연휴에 추가인력을 투입해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해충번식을 원천봉쇄할 방침이다.
서경철 생활폐기물과장은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쓰레기 매립장을 조성하기 위해 해충 발생우
려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시행해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