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오산시는 생활 속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18년 오산시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에너지 센터와 연계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500W이하의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고 각 가정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은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설치비용은 제품 및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W당 2,01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는데, 발전 용량 300W(80만원)의 제품을 선택할 경우 약 60만원을 보조받고 20만원을 자부담하게 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월 30KWh의 전기를 생산하여 매월 6,000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켜 연간 43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발전시설은 태양광 모듈, 발코니 고정 장치 및 소형 인버터 등으로 간단히 구성되어 작은 공간에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가전제품처럼 콘센트에 꽂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