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도시 관리공사(사장 임호균) 남한산성아트홀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번째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토요문화 채움 프로젝트” 모집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함양, 감수성 등 소통능력을 돕는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 초4~6학년 대상의 고품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span>토요 문화 채움 프로젝트>는 남한산성아트홀과 지역 예술단체 <</span>조선풍류 정>에서 함께하며, 국악과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청각적, 시각적, 미적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창의성을 개발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기수별 전문예술가, 예술교육자, 그리고 공연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고 예술적 사고력, 협동심, 사회성, 공감능력 등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토요문화 채움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기수 당 40명씩, 4회 교육으로 총 4기수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한산성아트홀 홈페이지(www.nsar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수업비 및 관련비용이 전액무료이다.
모집공고는 6월 4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고 11일부터 2주간 본격 신청접수가 시작하며, 남한산성아트홀 홈페이지(www.nsart.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담당자 메일(seukseuk2@naver.com)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면 된다.
(문의 : 남한산성아트홀 031-760-4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