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에서는 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다같이 모여
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 :삼산경찰서
인천/뉴스21일간 김 민정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에서는
2018년 6월5일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삼산경찰과 다문화가정의 높은 인성 함양 을 도모 하고자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어울림 사회적 협동조합 이병철 대표, 삼산경찰서 이 기주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에 대해 범죄예방 및 운전면허 교육등 양질의 치안써비스
를 제공하며 안전하게 한국사회에 정착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문화관련 프로그램 및 인성교육
재능기부 등을 지원받아 경찰의 인성을 함양 하기 위하여 체결 하였다.
이기주 삼산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치안 파트너쉽"을 통한 다문화가정 등 양질의 치안서비스
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에 대한 감성적 치안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