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는 제 293기 신임순경 환영식을 개최하고 다같이 모여 사진을 찍었다.
인천/뉴스21일간 김민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는 5일 소회의실에서 "신임순경 31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 293기 신임순경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1주간
경찰서 실습과 7주간의 지구대 파출소 실습을 통해 몸으로 익히고 체득하는 다양한
현장경험을 익히게 된다.
김관서장은 학교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9주 후 임용 시에는 더이상 교육생이 아닌
국민에게 꼭 필요한 프로경찰로 거듭나야한다며 현장실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경찰 장기 계획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 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로 조직생활에
임하며 성실한 업무처리로 국민에게 봉사하라며 조언을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