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2018</span>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함께 쓰기 부문에 선정되어 오는 6월 27일부터 부터 10월 10일 까지 ‘나의 언어로 시흥을 쓰다’ 함께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2018</span>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함께 쓰기’ 사업으로 시민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 한권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총 2차 20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사업은 <</span>필사와 작문>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 목 저녁 7시에 10강이 진행된다.
2차 사업은 <</span>우리, 시흥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글을 작문하는 본격적인 글쓰기 수업으로, 8월 8일(수) 개강하여 10월 초순까지 후속모임을 포함하여 총 10강 운영한다.
<2018</span>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글은 사업 종료 후 연말에 책자로 제작하여 배부 및 보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졌던 시민들이 ‘쓰기에 도전’ 하여 책 한권 완성하는 전 과정을 거치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차 프로그램 접수는 6월 12일부터 중앙도서관홈페이지(lib.siheung.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중앙도서관(031-310-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