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함께하는 이동 일자리 서비스인‘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채용행사가 6월12일 화요일 대덕 하나로 마트 앞(구 안성의료원 근처)에서 진행된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육가공 업체인 에쓰 푸드가 참여하며 생산현장에서 일할 남자직원 5명을 구인한다. 만50세 초반 이하의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 하며 복리후생 차원에서 제공되는 통근버스가 취업을 더 용이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일자리 재단과 안성일자리센터가 함께 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로 마트, 시장, 아파트 등 인구밀집지역을 찾아다니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고 현장면접 지원으로 일자리 해결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이다.
매월 실시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채용행사를 통하여 2017년 기준으로 13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여 130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을 통해 51명의 구직자가 취업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
올해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참여자를 더욱 늘리는 한편 구직. 구인 난 해결에 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구인구직자를 위한 퇴근 후 야간상담도 실시하고 있어 구인구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031-686-1753~8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위치는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84(도기동 100-1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