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하남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출품작을 오는 7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시민과 경찰이 상생하는 문화 축제, 경찰인권영화제가 올해 7회를 맞이했다. 경찰인권영화제는 경찰뿐만 아니라 성별, 나이, 국적에 관계없이 말 그대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지난 6년간 총 2700여명이 참여하였고, 1700여 편의 단편영화가 제출되는 성과가 있었으나, 영화제작이라는 부담 등으로 인해 일반 시민에게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었다.
이번 영화제에는 이를 보완하여 인권관련 112초 이내 <</span>극영화>와 3분 이내<</span>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경찰청장상과 상금 총 600만원의 특전도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031-790-0317)로 문의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하남경찰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인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